구성이란

구성이란?

구성학은 '아홉개의 별' 이란 뜻으로  지상(地上)의 중앙를 중점으로 동서남북과 간방으로 분활하여 놓고, 각 궁에 숫자를 부여해 놓은 것으로 중앙을 중심으로 팔방에 그려 놓았음으로 우리가 생활하는 땅을 의미하며 중앙과 각 팔방의 고유 대표숫자가 운행하여 인사와  만물의 변화를 나타내는 학문이다.

문점자가 내방시  년월일시반을 짜서 당사자의 고유구성숫자로 알고자 하는 내용을 구성숫자 등을 비교해 보면 현재 처한 모든 상황이 적나라하게 보여지는데 주변의 상황과 문제점,  주의할 일,  가해자와 피해자,  과거에서 현재  미래에 이르는 모든 것들이 나타나는 재미있는 학문인다.

또한 시공간성이 강하므로 길흉방위와 성패를 잘 알 수 있다.
시간점(래방점)으로도 활용을 많이한다.

*강의 내용*
 1 .하도와 낙서
 2. 구궁과 구성 숫자의 이해
 3. 양둔.음둔과 운행법칙
 4. 체와 용의 구분
 5. 시반, 일반, 월반, 년반
 6. 선천반, 후천반
 7. 본체.유동체 활성용 
 8. 지지활용
 9. 공망  삼합선.대충살.본명살. 본명적살
      파살  암검살  오황살
 10. 실전 래방점단 심화

사주는 고정화된 틀로 본다면 구성학은 시간에 따른 가변성의 내용이 잘 나타나므로 같은 사주라도 방문시에 따른 다른 해석을 할 수있고, 사주에서 문제화된 것들의 세부적 상황추리를 할 수있기에 사주와 구성은 궁합이 잘 맞는 학문중의 하나이다.
산을 전체적으로 보는 것이 사주라면 산속의 나무, 돌, 풀, 물 등의 세심한 상황 추론을 할 수 있는게 구성학의 장점이라 할 수 있고 상황의 전개가 잘 나타남이 특징이다.

역학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배워둔다면 모든 상황의 전개과정과 문재점, 성사여부를 판단하여 진퇴와 행.불행을 미연에 알 수 있기에 상황대처에 용이하다.

구성학은 구성반을 짜는 것이 어려운 것이 흠이였으나 현재는 컴퓨터와 핸드폰에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 무슨 일이 있을때 바로 열어 보면 상황파악이 되므로 모든이에게 추천하는 학문이다.

구성학의 꽃은 현상황의 정확한 진단과
단기미래예측의 확실한 점사다